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산주의 유머/소련/경제와 문화 생활 (문단 편집) === 200만 달러를 번 가가린 === >우주에서 방금 귀환한 유리 가가린에게 니키타 흐루쇼프가 은밀하게 물어보았다. 흐루쇼프는 [[무신론]]자로 정교회를 앞장서서 탄압하던 자였다. "우주에 가보니 정말 [[하느님]]이 있던가?" 가가린이 대답했다. "예. 우주에는 하느님이 있었습니다." > >흐루쇼프가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라며 가가린에게 속삭였다. "자네, 절대로 이 얘기를 누설하지 말게." 가가린이 말했다. '''"맨 입으로요?"''' 흐루쇼프가 마지못해 100만 달러를 쥐어주었고, 가가린은 비밀을 보장할 것을 약속했다. > >며칠 후 최초로 [[지구]] 밖을 나갔다 온 인간을 만나고 싶다며 [[요한 23세|교황]]이 가가린을 초청하였다. "[[우주]]에 가보니 하느님이 계시던가요?" 가가린이 답하였다. "우주에 가보니 하느님 같은 건 없더군요." 교황이 등에 식은땀을 흘리면서 부탁하였다. "제발 이 사실을 누설하지 말아주십시오." > >가가린이 대답했다. '''"아무 대가도 없이 말입니까?"''' 교황은 결국 가가린에게 100만 달러를 쥐어주었고, [[존나좋군|가가린은 200만 달러를 벌었다.]] ※ 이 이야기는 [[종교 유머]]에도 있다. ※ 나중에는 케네디에게 가서 하나님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자 하나님이 있든 없든 정무에 충실하겠다는 말을 들었는데 '그런데 사실 하나님은 '''[[공화당(미국)|공화당]] 지지자'''였습니다.' 라고 말해서 100만 달러를 더 뜯어낸다는 이야기도 있으며, 부시에게 가서 '그런데 사실 하나님은 흑인이었습니다' 라고 한다는 버전도 있다. --공화당원인데 흑인이라니, 남북전쟁 시기인가?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